[앵커]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포근한 늦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조도람 캐스터!
낮부터 추위가 풀린다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기자]
현재 서울 기온 7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붉게 물든 단풍과 발밑에 소복이 쌓인 낙엽이 한데 어우러져,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표정 대체로 좋겠고요. 미세먼지도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부터는 예년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오늘 낮 기온 서울 11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광주 16도로, 평년 기온을 1~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험생들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평화의 공원에서 YTN 조도람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111611194407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